우선 세션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자.

💡 HTTP는 두 가지 성질을 가진다.

• Connectionless(비연결성)
  • 클라이언트가 request를 서버에 보내고, 서버가 클라이언트의 요처에 맞는 response를 보내면 바로 연결을 끊는다!
• Stateless(무상태)
  • 연결을 끊는 순간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통신은 끝나며 상태 정보를 유지하지 않는다.

HTTP 프로토콜에서는 쿠키와 세션을 사용해 이전 요청과 현재 요청이 같은 사용자의 요청인지를 판단한다.

💡 쿠키란?

: 클라이언트 로컬에 저장되는 키와 값이 들어있는 파일이다.

: 이름, 값, 유효시간, 경로 등을 포함하며, 클라이언트의 상태 정보를 브라우저에 저장

• 그림 참조

💡 세션이란?

일정시간 동안 같은 브라우저로부터 들어오는 요청을 하나의 상태로 보고 그 상태를 유지하는 기술이다.

• 즉, 웹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한 서버에 브라우저를 종료할 때까지 유지되는 상태이다.
• 그림 참조

세션도 쿠키를 사용하여 값을 주고 받으며 클라이언트의 상태 정보를 유지한다.